든든한 선생님들의 뒷 모습이 촬영장의 어벤져스를 방불케 합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감독님과 촬영감독님의 고뇌가 느껴지네요!
직접 앉아서 연기를 보여주시는 감독님! 덕분에 연기 하기 상당히 어려운 장면이었지만
다행히 감독님의 오케이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배우들입니다.
어머니 배우 분은 시니어 영화학교 연기교실에서 캐스팅 되었습니다.
연기 해야 할 대사를 곱씹으며 감정을 잡고 있는 김종길 선생님이십니다.
실제로 이 장면을 연기할 때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을
울리셨습니다.
과연 선생님들의 영화는 어떤 내용일지,
어떤 작품이 될 지 궁금하실텐데요!
영화가 완성되어 상영될 때 까지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