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성남미디어센터에서는
시니어 영화학교의 수료작인 단편영화들의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시니어 영화학교는
2019 노인미디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
자리에는 영화를 만드신 스텝분들과
멘토, 그리고 시민제작단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영화는 송하령 멘토 팀의 '하얀 이별' 이었는데요,
고작 열 세살의 막내를 떠나보내는 이야기 입니다.
모두 반응이 좋은데요!
두 번째 영화는 김성철 멘토 팀의
'배드댄스 굿댄스'였습니다.
복지관에서 춤을 추고 시 창작을 하며 딴 짓을 일삼는 남편과
그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요,
영화 상영이 끝나고
함께 영화를 찍었던 메이킹 영상을 감상하니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영화를 만든 스텝 분들과 함께
간단한 시네마톡을 진행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더욱 심도깊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시민제작단 분들이 상영과 수상을 축하하며 케이크도 준비해주셨는데요!
열정으로 뭉쳐 영화 한 편을 만들고자 힘써주신
수강생 분들,
그리고 그에 맞춰 힘껏 지지해주신
멘토 선생님분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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