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미디어센터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공동체미디어정책 뉴스클리핑 45호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3-08-20조회수3680

KBS 수신료 인상

수신료 인상 논의의 전제조건으로 KBS 야당 추천 이사들이 제안한 ‘8개 국장 직선제’가 KBS 이사회에서 부결되면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한 이사회 차원의 합리적 논의가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

또한 지난 9일, KBS이사회 사무국이 민언련, 참여연대, 소비자단체협의회, 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등에게 KBS 여당 추천 이사 7인이 주도하는 ‘KBS수신료 현실화 관련 간담회’ 참석을 요청했으나 시민단체들은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다.

"KBS 수신료 인상하려면 방송독립성 확보 선행돼야" / 0813 연합뉴스

8개 국장 직선제 이사회 부결 이후 야당 이사들 ‘방향 선회’… “직접 의견 청취하겠다” / 0816 미디어오늘

시민단체들, 'KBS 수신료인상 간담회' 참석 '거부' / 0814 미디어스

[논평] KBS 여당측 이사들의 ‘수신료 현실화 관련 간담회’ 참석 요청에 대한 논평 / 0813 민주언론시민연합

종편 재승인 심사

오는 22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에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기본계획(안)’을 상정하고 다음 달부터 사실상 재승인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재승인 세부 심사안 마련을 위해 방송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반을 구성하여 재승인 심사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으나 종편 출범 이후 드러난 사회적 문제제기를 반영하기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종편 재승인 심사기준 관련 긴급 토론회’에서는 “비계량 항목 비중이 지나치게 크고, 종편의 사업계획서 이행실적에 대한 평가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비계량적 정성평가 항목을 최소화하고 계량적 정량평가 항목을 최대로 늘려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종편 재승인 심사 가시화…‘막장보도’ 방송 탈락여부 주목 / 0808 한겨레

“방통위 종편 재승인 심사안, 심사위원들 성향·평가가 절대적” / 0812 미디어스

종편 재승인 심사안, ‘탈락’ 기준이 없다 / 0816 미디어오늘

문화융성위원회, ‘문화현장 토론회’ 개최

지난 12일,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달 출범 이후 첫 번째 활동으로 전국에서 ‘문화융성을 위한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광주·전남 지역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충북, 강원을 거쳐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8대 권역에서 30일까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13일 광주·전남 시작…30일까지 8대 권역으로 나눠 / 공감코리아

서울마을미디어뉴스레터 마중 1호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을 미디어 이야기를 담은 뉴스레터를 발행했다.

서울마을미디어뉴스레터 마중

복지갈구 화적단 2013 제 17화 & 제 18화

17화 - 판교의 주차문제

18화 - 인터뷰, 삼척 핵발전소 반대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