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청춘극장' 열혈팬입니다.
늘 좋은 영화를 상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 영화 감상 중 일부 몰지각한 관람객의 비상식적인 태도로 명화감상 시간이 엉망이 되어 안타깝습니다.
1. 휴대폰 벨소리 : 영화 상영 중 휴대폰 벨소리가 연이어 나고 , 심지어는 통화하는 분도 있어서 기가 막힙니다.
2. 상영 중 서로 대화하는 소리 : 주로 연세가 드신 분이 서로 큰소리로 영화 내용에 대해 얘기들을 하고 있으니 집중할
수가 없군요.
위의 2가지 문제점은 영화 시작 전 , 담당하시는 분의 '주의사항 전달' 만으로도 개선될 수 있을것 같아요.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 부모님도 관람하시던데 , 어린이들이 어떻게 생각할는지요?
다음 상영 때는 위의 문제점들이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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