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YFF 6th 김포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상영회 ] - <영웅> |
작성자최**작성일2023-01-02조회수1455 |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에서 1월 첫째주에 영화 <영웅>을 2023년도 #첫_초청작 으로 선정하여 극장에서 상영합니다. ? 지지난해, 우리 영화제에 바쁜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개막 축하메세지 영상까지 정성들여 보내주신 #윤제균 (국제시장, 해운대, 1번가의 기적, 색즉시공, 두사부일체 등 연출)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 윤제균 감독님은 열정페이와 각종 노동력 착취가 빈번한 영화계에서, 감독부터 최말단 스테프까지 ‘표준근로계약서'를 직접 만들고 실천하는 몇 안되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 특히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에 관한 영화라서 특히 더 기대가 많이 되시죠? ? 멋진 영화 ?? ?? 좋은 자리에 김포시 장애인분들 50가족을 모시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 모두모두 따듯한 연말 되세요! ? -영화 <영웅> 시놉시스- ?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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